정보는 많이 담겨 있지만, 깊은 통찰력과 지혜까지 갖춘 책은 드물다. -마크 빅터 한센 철학은 개인에서 시작될 뿐만 아니라 개인에서 끝난다. 개인은 생명의 궁극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 자체가 목적이지 인간 정신의 다른 것을 창조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다. 영(英帝國)과 같은 세계 최대의 제국도 서섹스 지방의 영국인 하나하나가 상당히 행복된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이비 철학자들은 서섹스의 영국인들은 대영제국을 있게 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문명의 최종 목적으로서의 개인생활의 행복을 부정하는 사회 철학이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철학은 병적이며 전도(顚倒)된 정신의 소산이다. -임어당 마름쇠도 삼킬 놈 , 몹시 탐욕스러운 사람을 이르는 말. 평소 건강 차원에서 근육을 잘 풀어주게 되면 대부분의 요통이나 측만증은 회복되고, 내장(內腸)도 좋아진다. 이것이 바로 인체의 자연 회복력이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blunt : 무딘, 날없는, 둔한, 무뚝뚝한: 무디게 하다집에 어질고 착한 아내가 있으면 남편은 부정한 일을 조우하지 않는다. -잡편 쌀·콩·멸치·무우가 일본인의 영양을 지키는 사천왕(四天王)이다. -스키모토 이치코 포경수술은 역시 잘못된 성지식에 의한 맹신에 불과하다. 보통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 귀두 표피가 노출되면서 자극에 둔감해져서 조루 예방이 된다는 이유, 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교시 여성의 질에 불순물을 옮겨 여성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등등의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포경수술을 할 때 잘라내는 귀두 외피는 나름대로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부분이 그 중요한 부위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 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되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귀두의 보호막인 셈이다. 실제로 1989년 발표된 연구를 보면 캐나다와 호주는 약 30% 이하만 포경수술을 받고 영국이나 독일 등은 1% 정도에 불과하다. 199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는 모든 성전문가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홍성묵 오늘의 영단어 - news conference : 기자회견오늘의 영단어 - AFL-CIO : 미 노동총연맹 산업별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