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하라. -석가모니 자연만물은 모두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은 모두 진리와 자연에서 와 진리와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것이 바로 빈손 빈마음이 되어 참 인간으로서 진실로 행복하게 살다가 떠나는 것이다. -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 bolt : 튀어나오다, 탈당하다오늘의 영단어 - industrial horizon : 산업계(앞으로의 전망)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남이 나를 정당히 대접해 주어야 나도 상대방을 정당히 대접해 주게 마련이라는 뜻. 결정적인 국면에 처했을 때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과거에 그것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단은 처음 그것을 시도해 보아야 하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항상 되돌아볼 수 있는 귀감이 생기는 것이다. 전에 해보았던 것을 할 때는 마음이 편안해진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관건이다. 자신감은 전에 해보았던 일이라는 생각에서 우러나온다. 연습도, 훈련도,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지만 내가 다시 마음을 잡은 것은 누군가가 나를 따라잡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이유로,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 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는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 유리하다고 느낀다. -마이클 조던 오늘의 영단어 - collision : 충돌, 마찰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misbehavior : 무례, 부정, 나쁜 행실오늘의 영단어 - impetus : 추진력, 운동량, 관성, 유인, 자극